야근으로 이번 달을 달려야 합니다.

 

야근이 8시 반에 끝나기는 하지만 이 시간 마치고 YMCA에서 운동하는 것은 뭐 불가능할 거 같구요.

 

집 가는 길에 만나뵙고 가는 정도만 가능하지 싶습니다.

 

대신에 토요일에 빡시게 운동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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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통이라는 것이 꼭 지루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 아닙니다.

오히려 오래된 것들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기도 합니다.

위대태껸을 통해 전통 속에서 미래를 찾아내는 경험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.